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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관리 시스템 Mantis

재미꺼리 찿기… 왕멀…님의 블로그의 버그관리 시스템 Mantis에 대한 트랙백

저는 아직 프로그래머로 회사에 다닌지 1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왕멀님의 글 마지막에 있는

체계적인 버그관리.
개발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는게 다행이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이 말에 대해 공감이 갑니다. 저희 회사가 지금 출시된 프로그램의 버그때문에 3년간의 개발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고 개발팀이 해체 될 수도 있는 위기를 맞이 했습니다..
지금 다시 Porting중에 있지만 3년간의 시간이 들어간 프로그램을 2달만에 하자니 너무 힘들군요..
조금 일찍 버그관리에 대해서 알았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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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개발팀이라는 것을 꾸려본 적도 없기에 주먹구구식 개발을 5년간 해왔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서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그래서 이제서야 개발팀에 버그관리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지금 셋팅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은 Mantis입니다.

버그질라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었지만 사용하기가 복잡하고 셋팅이 힘들어서 가볍게 접어버리고 한글화가 잘 되어 있고 셋팅과 사용이 간편한 Mantis를 선택했습니다.

벌레관리시스템이라는 것을 처음 써보는 것이라서 모든 기능들이 재미있습니다.

1, 세부카테고리, 재발생 가능성, 심각성과 같은 벌레보고 기본정보 필드가 잘 정의 되어 있고 추가 필드의 커스터마이징이 편합니다.

2. 심각성 항목의 경우 [새 기능 요구][사소한 벌레][오타][중요한 벌레][중요하지 않은 벌레]… 등으로 세분화되어 구분되어 있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발자가 원하는 벌레 정보를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3. 담당자에게 벌레를 할당하면 보고자, 할당받은 담당자 그리고 이 벌레를 모니터링 하겠다고 등록한 사용자들에게 변경사항을 메일로 발송해줍니다.
기본적으로 모두 있는 기능이겠지만 무료 제품이 이정도까지 지원해주는데 놀랐습니다.

4. 벌레에 대해서도 [벌레인정][벌레아님][피드백][해결된 벌레]식의 세부 진행사항 정의가 되어 있어서 자세하게 진행사항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5. 벌레에 대한 히스토리가 모두 저장되어 진행사항 파악이 편합니다.

6. 내보내기 기능이 잘 되어 있어서 Word, 엑셀로 내보냈을 때 조금만 편집하면 보고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7. 한글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무시못할 장점이겠죠.
이것 이외에도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버그 관리 시스템을 아직 도입하지 않은 개발팀이라면 한번 써볼만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스크린샷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올라와있는 내용들이 워낙에 기밀성 내용들이라 (발생했던 버그들을 어찌 자랑하겠습니까) 못 보여드리는 것이 아쉽네요. Mantis Demo에 가셔서 Enter Demo Bugtracker를 클릭하시면 간단하게 데모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버그관리.
개발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는게 다행이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_M#]